수풀사이로
- 블랙툰

- 7월 31일
- 1분 분량
시골 마을의 비밀, 타임슬립 웹툰 《수풀사이로》 솔직 리뷰!
요즘 출퇴근길이나 주말에 볼 만한 몰입감 넘치는 웹툰 찾고 계신가요? 오늘은 우연히 보게 됐다가 순식간에 정주행해 버린 신작 웹툰 《수풀사이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시골 마을, 과거와 이어진 통로, 그리고 방화범의 아들라는 설정까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가득한 작품이랍니다. 어떤 내용인지 가볍게 짚어볼게요!
1. 줄거리: 시골로 이사 갔더니, 15년 전 과거와 연결됐다?!
주인공 현재는 엄마를 따라 한적한 시골 마을로 이사를 오게 돼요. 이모랑 할머니까지 합세해서 넷이 단붓하게 살 부대끼며 살기 시작하는데, 이사 첫날부터 묘한 분위기가 감돌죠. 알고 보니 현재의 아빠는 과거 이 마을에 어마어마한 불을 지르고 사라진 방화범이었던 거예요.
졸지에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억울한 낙인이 찍힌 현재는 괴롭힘을 당하다가, 아빠가 살던 생전의 집에 갇히는 아찔한 일을 겪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그곳에서 15년 전의 과거와 연결되는 신비로운 통로를 발견하게 되죠!
2. 주요 등장인물 쓱 훑어보기
공현재: 억울하게 방화범의 아들이란 소리를 들으며 온갖 마음고생을 하는 주인공. 비극을 막기 위해 과거로 뛰어드는 용기 있는 친구예요.
장수원: 초록색 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 마을 토박이. 처음엔 현재한테 엄청 차갑게 굴고 괴롭히기도 해서 미웠지만, 알고 보면 사연이 깊고 나중엔 든든하게 (때로는 아슬아슬하게) 도움을 주는 입체적인 캐릭터랍니다.
3. 직접 읽어본 솔직한 감상 포인트
이 웹툰의 가장 큰 매력은 '과거를 바꾸면 현재가 어떻게 될까?' 하는 쫄깃한 긴장감이에요.
시골 마을 특유의 폐쇄적인 분위기랑 맞물려서 미스터리한 추리물을 보는 듯한 느낌도 줍니다.
특히 처음엔 주인공을 괴롭히던 수원이와 현재가 티격태격하면서도 결국 손을 잡고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과정이 꽤 흥미진진해요. 단순한 타임슬립을 넘어서 각 인물들이 품고 있는 가족의 상처와 아픔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어서 여운도 꽤 길게 남더라고요.
시원시원한 전개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후회 안 하실 거예요. 이번 주말엔 《수풀사이로》와 함께 타임슬립 미스터리 세계로 푹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